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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셋째날: 캐스터웨이 케이에서의 하루
디즈니 크루즈 셋째날 (12월 28일)
셋째 날은 디즈니 크루즈만의 프라이빗 섬인 캐스터웨이 케이(Castaway Cay)에 정박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사한 이 섬은 디즈니의 세심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눈이 정화되는 너무나 아름다운 섬 이었습니다.
- 캐스터웨이 케이 소개:
- 바하마의 한적한 섬으로, 디즈니 크루즈 승객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입니다.
- 맑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가족, 어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해변 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스노클링, 카약,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하루 일정:
- 아침: 선상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스노클링과 수영: 섬으로 가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관찰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수영하며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섬 투어: 자전거를 대여해 섬 전체를 둘러보며 자연과 어우러진 디즈니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 바비큐 점심: 섬에서 제공하는 바비큐 뷔페는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요리로 가득했습니다.
- 선상 공연, 파티, 저녁
- 소감: 캐스터웨이 케이는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천국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모래사장에서 놀고, 스노클링을 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도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크루즈 여행이었네요.





























디즈니 크루즈 마지막 날: 하선과 작별
디즈니 크루즈 넷째날 (12월 29일)
4일간의 디즈니 크루즈 여정이 마무리되는 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포트 카나베랄에 하선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습니다.
- 하선 과정:
-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는 여유롭고 맛있게 즐겼습니다.
- 짐을 미리 정리해두어 하선 절차를 빠르고 간편하게 완료.
- 소감: 3박 4일간의 디즈니 크루즈는 우리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한 순간을, 우리는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짧은 3박 4일 승선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크루즈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 배 안의 생활이 어쩐지 답답해지고 와이파이 비용이 비싸 바깥 소식도 궁금하고 음식도 질릴 때 쯤 하선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딱 좋은 일정이었지만 아이들은 살짝 아쉬워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아이들이 좀 더 커서 디즈니 아닌 다른 크루즈를 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디즈니 판타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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