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이 - 텍사스 달라스/준비 및 들어가며
미국, 텍사스, 달라스 - 첫인사!
기운찬
2024. 12. 1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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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이곳에서 생활을 시작한 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요, 새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의 생활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1월 말, 처음 달라스에 도착했을 때는 설렘과 동시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삶은 언제나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안겨주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희 가족은 이곳의 따뜻한 날씨,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느끼며 점점 적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들,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순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어요.
또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이곳으로 오게 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큽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의 달라스 생활 이야기, 새로운 곳에서 발견한 소소한 즐거움들, 그리고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하나씩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많은 이야기를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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