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 - 텍사스 사람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Cancún, Hilton Mar Caribe 호텔
텍사스에서 조금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칸쿤(Cancún)! 주변에서 “틈만 나면 칸쿤에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매력이 뭘까? 직접 가보니 알겠더라고요. 이곳은 진정한 휴식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SPIRIT 항공을 이용했고, 호텔까지 가는 밴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 내가 다녀온 힐튼 마리브 리조트
제가 묵은 곳은 Hilton Mar Caribe였어요.
- 위치: 호텔존(Hotel Zone)에 자리 잡고 있어서 칸쿤의 푸른 바다를 매일 맘껏 볼 수 있었어요.
- 프라이빗 비치: 사람 붐비지 않는 깨끗한 해변에서 여유롭게 바다 감상과 수영을 즐겼어요.
- 무한 칵테일과 음식: 해변에 앉아 맛있는 칵테일을 마시며 시원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이게 바로 천국이구나 싶었답니다.
🏝️ 올인클루시브, 이것이 칸쿤의 매력
칸쿤 여행은 대부분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로 진행돼요.
✔️ 수시로 제공되는 음식과 칵테일 🍹칵테일 박사 됨
✔️ 매일 밤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고,
✔️ 아이들은 키즈 프로그램에 맡겨두면 끝!
어른들은 걱정 없이 바다를 보며 휴식하고, 마음껏 수영하면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밥걱정 육아걱정 없어 엄마에게 최고의 휴양지에요 @@
🌅 낮부터 밤까지 즐길 거리
✔️ 낮: 수영, 바다 감상, 스파, 그리고 여유로운 낮잠.
✔️ 아이들: 키즈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 밤: 리조트 안에서는 춤을 출 수 있는 라운지나 작은 공연 쇼가 매일 열렸어요. 가끔은 작은 쇼핑몰까지 열려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죠.
낮에는 푹 쉬고 밤에는 신나게 즐기는 완벽한 하루의 반복!
🏖️ 칸쿤,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칸쿤은 그야말로 모두가 쉼을 찾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면서 리프레시할 수 있었어요. 텍사스에서 가까워서 짧은 휴가에도 다녀오기 좋으니, 푹 쉬고 싶을 땐 꼭 한 번 칸쿤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