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여행 10일차 - 웰컴 투 마이애미!
플로리다 여행 10일차: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로 이동
여행 10일차 (12월 31일)
여행의 열흘째, 우리는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며 새로운 도시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서둘러 출발해 약 4시간 만에 마이애미에 도착했습니다.
- 팜비치(Palm Beach) 방문:
- 이동 중에 잠시 들러 화려한 저택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팜비치를 구경했습니다.
- 팜비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Bayside Marketplace):
- 마이애미 도착 후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 들러 현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며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
- 아쿠아 리조트(Aqua Resort) 체크인:
-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서 가까운 아쿠아 리조트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 사우스 비치(South Beach) 즐기기:
- 마이애미의 상징인 사우스 비치에서 해변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 따뜻한 햇살 아래 모래사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링컨 로드(Lincoln Road) 방문:
- 저녁에는 링컨 로드에 가서 쇼핑과 구경을 즐겼습니다. 현지의 활기찬 분위기와 독특한 상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올해의 마지막 불꽃놀이:
- 숙소로 돌아가는 길, 멀리서 들려오는 불꽃놀이 소리를 들으며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의 끝을 장식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을 마이애미에서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주 잘 정돈 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란도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마이애미는 언젠가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날인 2025 새해 첫 날은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로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