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플로리다 - 올랜도, 마이애미

플로리다 여행 10일차 - 웰컴 투 마이애미!

기운찬 2025. 1. 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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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여행 10일차: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로 이동

여행 10일차 (12월 31일)

여행의 열흘째, 우리는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며 새로운 도시의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서둘러 출발해 약 4시간 만에 마이애미에 도착했습니다.

  • 팜비치(Palm Beach) 방문:
    • 이동 중에 잠시 들러 화려한 저택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팜비치를 구경했습니다.
    • 팜비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Bayside Marketplace):
    • 마이애미 도착 후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 들러 현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며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
  • 아쿠아 리조트(Aqua Resort) 체크인:
    • 마이애미 사우스비치에서 가까운 아쿠아 리조트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 사우스 비치(South Beach) 즐기기:
    • 마이애미의 상징인 사우스 비치에서 해변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 따뜻한 햇살 아래 모래사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링컨 로드(Lincoln Road) 방문:
    • 저녁에는 링컨 로드에 가서 쇼핑과 구경을 즐겼습니다. 현지의 활기찬 분위기와 독특한 상점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올해의 마지막 불꽃놀이:
    • 숙소로 돌아가는 길, 멀리서 들려오는 불꽃놀이 소리를 들으며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의 끝을 장식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곤히 자는 아이들을 깨워 조식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서둘러야해요. 올란도 여행을 끝내고 드디어 마이애미로 떠나는 날!
길게 늘어선 팜트리가 마이애미에 다다랐음을 알려줍니다.
마이애미만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더라구요.
고급진 주택가 아름다운 해변 팜비치에 들러보았습니다.
신나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12/31 맞나 넘나 덥다더워.
조금 더 달려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 도착 했습니다. 마이애미 관광지 중 하나에요.
정박된 수많은 보트들. 마이애미의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그리고 생선 구이와 해산물 볶음밥 점심!! 맛있게 냠냠
숙소인 아쿠아리조트 와서 짐을 풀고 바로 앞인 비치로 가요.
우와 여기가 그 말로만, 노래로만 듣던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로구나.
늦은 시간이라 수영을 못하게 했더니 모래를 파고파고 또 파는 아이들...
해질 무렵 사우스비치의 유명한 거리 링컨로드로 가 구경합니다.
두 남자가 유일하게 즐기는 쇼핑.. 축구용품. 메시 덕에 마이애미는 축구 붐 인가봅니다.
거리를 더 돌아보다 숙소에 와 잠이 들었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을 마이애미에서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주 잘 정돈 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란도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마이애미는 언젠가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날인 2025 새해 첫 날은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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